- '글로리데이' 최정열 감독 "수호 캐스팅 이유? 상반된 모습 보고 싶었다"
- 입력 2016. 03.14. 17:54:53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글로리데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열 감독,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했다.
최정열 감독은 이날 엑소 멤버인 김준면을 캐스팅한 의도를 묻는 질문에 "작품을 하면서 두 가지의 캐스팅 목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나는 청춘영화에서 젊은 배우들을 발견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생각했고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배우들을 만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두번째는 스타를 캐스팅하게 된다면 기존의 이미지를 깨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김준면 씨가 두가지가 적절하게 조화됐다. 엑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멋있는 모습과 상반된 상우를 연기하게 되면 관객들이 즐겁게 볼 수 있겠다 생각해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글로리데이’는 스무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그린 청춘영화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