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알레르기 완전 정복 '집 to 사무실' 간단명료 규칙
입력 2016. 03.15. 11:04:5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봄날씨가 시작되면서 꽃구경 계획으로 기분 좋은 이들이 많을 터다. 그러나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외출조차 힘든 사람들도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과 화끈거리는 습진, 두드러기를 유발하고 기침과 재채기에 눈이 빨갛게 충혈 되기도 한다. 또 목으로 들어간 꽃가루를 삼켰을 경우 장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을 일으킬 수 있다.

무엇보다 황사먼지나 꽃가루 속의 세균이 각종 알레르기의 주범이기 때문에 집안 청소에 더욱 신경써야하며 니트나 퍼가 달린 옷에는 꽃가루가 잘 달라붙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면 가장 먼저 옷에 묻어있는 꽃가루를 꼼꼼히 털어내고 신발 바닥은 물로 씻어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

몸을 깨끗하게 씻어 남아있는 꽃가루를 제거하고, 생리식염수로 콧속을 청결히 씻어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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