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탈자' 곽재용 감독 "스릴러 도전, 세번째 데뷔라고 생각"
- 입력 2016. 03.15. 11:17:49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시간이탈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용 감독을 비롯해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이 참석했다.
이날 곽재용 감독은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첫번째, '엽기적인 그녀'로 코미디장르에 도전하면서 두번째, 이번이 세번째 데뷔라고 생각한다"고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시간이탈자는 제가 하고 싶었던 장르인 스릴러 장르인데 거기에 제가 갖고 있는 장기도 보여드린다"며 "시간을 오가는 장치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고자하는 절실함이 다긴 이야기들이 이 영화를 꼭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했다"고 밝혔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감성 추적 스릴러로 내달 13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