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탈자' 조정석 "뮤지컬로 바쁜 와중에도 자석처럼 끌려 선택"
- 입력 2016. 03.15. 11:45:58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시간이탈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용 감독을 비롯해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이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시간이탈자'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가 재밌어야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시나리오를 우선으로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뮤지컬 공연 연습을 하고 있을 때 시나리오를 처음 봤는데 읽자마자 너무 재밌어서 꼭 하고 싶었고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뮤지컬 때문에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거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는데 그와중에도 자석처럼 끌려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감성 추적 스릴러로 내달 13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