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탈자' 임수정 "1인2역, 곽재용 감독님 믿고 자신있게 연기"
입력 2016. 03.15. 12:29:10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시간이탈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용 감독을 비롯해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이 참석했다.

이날 임수정은 1인2역 연기에 대해 "부담이 있기는 있었다. 두 역할을 비슷한 듯 다르게 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감독님께 많이 여쭤봤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그때 그때 좋은 의견을 주셨고 시대가 다르긴 하지만 윤정과 소은을 크게 다르지 않게 연기해도 된다고 말씀하셔서 감독님을 믿고 자신있게 연기했다"며 곽재용 감독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임수정은 '시간이탈자'에서 1983년의 여자 윤정과 2015년의 여자 소은을 연기했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감성 추적 스릴러로 내달 13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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