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두 얼굴의 남친룩’, 임수정 ‘파자마 커플’ vs 문채원 ‘파티 커플’
입력 2016. 03.15. 17:53:43

이진욱 문채원, 임수정 이진욱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이진욱이 지난 14, 15일 연이어 진행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발표회와 영화 ‘시간이탈자’ 제작보고회에서 문채원·임수정과 각각 다른 드레스코드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큰 키와 넓은 어깨, 웃을 때 더 처지는 선한 눈매와 남성적인 듯 달달한 목소리 톤까지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춘 이진욱은 어떤 여배우와도 자연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여배우와 원래 남친 인 듯 딱 들어맞는 커플룩으로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은 패션 감각을 보여준다.


문채원과는 격식을 갖춘 모임에 초대받은 듯 시크한 파티 커플룩을 연출했다.

문채원은 실크 소재의 원숄더 블랙 점프슈트에 비비드 블루 스틸레토 힐로 포인트를 줘 쇼트커트의 매력을 살린 블랙룩을 연출했다. 이진욱은 문채원의 드레시한 코드에 맞춰 핀 스트라이프 블랙 슈트에 블랙 타이를 맨 격식을 갖춘 차림으로 여자를 돋보이게 하는 클래식 정장 패션을 완성했다.

그러나 임수정과는 유니크한 러블리 커플룩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수정과 이진욱은 라이닝 처리된 파자마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로 커플 아이템을 맞췄다. 여기에 임수정은 랩 스타일의 A 라인 미디움 스커트와 스틸레토 로 여우같은 여친룩을, 이진욱은 블랙 슈트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자유분방한 남친룩을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완벽 궁합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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