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vs 박보검 ‘블루슈트’, 대세남의 클래식 코드 ‘핫’한 해석법
- 입력 2016. 03.16. 10:21:3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15일 진행된 'SIA 2016(스타일아이콘아시아)'에 참석한 송중기와 박보검이 약속이나 한 듯 블루슈트로 드레스업하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박보검 송중기
웃을 때 살짝 처지는 눈매와 올라가는 입 꼬리가 매력적인 박보검과 송중기는 블루슈트라는 공통분모 뿐 아니라 클래식의 전형인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와 턱시도 슈트를 선택했음에도 부분적인 변형된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드레스업 코드를 완성했다.
박보검은 블랙 라이닝의 블루 더블브레스티드 재킷에 노타이 블랙 셔츠를 스타일링해 클래식에 자유분방한 요소를 가미했다. 송중기는 화이트셔츠와 나비넥타이까지 갖췄지만, 블랙을 덧댄 칼라만으로 성장 차림의 무게를 덜어냈다.
헤어스타일 역시 둘 다 살짝 웨이브를 줘 특유의 꽃 미소를 돋보이게 했다. 단, 박보검은 1:1 가르마를 하고 앞머리를 내려 생글생글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송중기는 2:8 가르마를 한 후 웨이브를 활용해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겨 이마를 드러내 남자다운 느낌을 부각해 차이를 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