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3호선, 단전 사고로 열차 운행 중단…현재 지연 운행
- 입력 2016. 03.16. 11:11:39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지하철 3호선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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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양재역에서 매봉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단전으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대화행 상행선과 오금행 하행선 등 3호선 전 노선 양방향 운행이 모두 중단됐으며, 출근 중이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열차가 멈추자 승객 한 명이 비상문을 열고 선로에 뛰어내려 매봉역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단전 원인은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받는 장치인 판타그라프 고장으로 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차 운행 중단 20여 분 후인 9시 32분께 운행이 재개됐지만 사고 영향으로 지연, 서행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호선은 지난 달 19일에도 대청~약수역 구간과 교대~양재역 구간이 단전돼 퇴근 중이던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