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보러와요’ 이상윤 “감정 보다 이성적 고민 많았다”
- 입력 2016. 03.16. 11:49:4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이상윤이 영화 속 배역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영화 ‘날, 보러와요’의 제작보고회가 이철하 감독, 배우 강예원 이상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16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시사프로 ‘추적24시’ 나남수 PD 역을 맡은 이상윤은 “날카롭고 예민한 역할인데 어떤 고민을 했느냐”는 질문에 “감정적 고민 보다 구조적인, 이성적 고민을 많이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연기란 것 자체가 이성적으로 다가가는 게 맞느냐고 묻는다면 잘 못한 거라 말하겠지만 내 배역 자체가 그런(이성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날, 보러와요’는 아무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다룬 충격실화 스릴러다.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폐가(2010)’ ‘안녕?! 오케스트라(2013)’, 드라마 ‘먹는 존재’의 이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