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러와요’ 이철하 감독 “사명감과 욕심에 영화화 결심”
입력 2016. 03.16. 11:54:3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이철하 감독이 영화를 만든 계기를 밝혔다.

영화 ‘날, 보러와요’의 제작보고회가 이철하 감독, 배우 강예원 이상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16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 PD는 “이번에 스릴러에 도전한 계기와 이번 영화를 하게 된 이유가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스릴러가 전공이라 생각진 않는다”며 “주어진 시나리오에 맞게 영화를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영화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 흔한 이야기라 생각해 반신반의 했다”며 “취재 과정에서 이런 일(정상적인 사람을 정신병원에 감금하는)을 지금도 자행하고 있단 얘길 들었을 땐 사명감을 느꼈고 욕심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날, 보러와요’는 아무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다룬 충격실화 스릴러다.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폐가(2010)’ ‘안녕?! 오케스트라(2013)’, 드라마 ‘먹는 존재’의 이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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