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보러와요’ 강예원 “촬영 후 건강하던 위가 안 좋아졌다”
- 입력 2016. 03.16. 11:59:55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 촬영을 하며 육체적으로 겪은 어려움을 털어놨다.
영화 ‘날, 보러와요’의 제작보고회가 이철하 감독, 배우 강예원 이상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16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날 강예원은 “감정·액션 연기가 극한의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육체적으로 힘든 점은 없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촬영을 할 땐 아픈 줄을 모르는데 집에 오면 온 몸이 멍이고 아프다”며 “촬영할 때 안 아프면 됐단 생각으로 했는데 나중에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건강하던 위가 안 좋아졌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이 “(강예원이)시멘트, 나무 이런 곳을 실제로 긁더라”며 그녀의 연기 투혼에 대해 칭찬하자 강예원은 “조절이 안 되더라”며 연기에 대한 몰입도와 열정을 드러냈다.
‘날, 보러와요’는 아무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다룬 충격실화 스릴러다.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폐가(2010)’ ‘안녕?! 오케스트라(2013)’, 드라마 ‘먹는 존재’의 이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