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보이는 헤어스타일 ‘노안남’ 똑쟁이 테라피, 송중기 vs 박보검
입력 2016. 03.16. 14:18:5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머리빨’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헤어스타일은 남자들에게 있어 잘 챙겨 입은 옷보다 중요한 요소이다.

누나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대세남 반열에 오른 송중기, 박보검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하면 조금은 도움이 될 터다.

두 사람처럼 얼굴 좌우의 자신감 있는 부분을 기준으로 가르마를 타주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지나치게 제품을 많이 바른 듯한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키포인트.

앞머리가 바람에 날린 듯 자연스럽게 올려준 뒤 발랄한 인상을 더하고 싶으면 박보검처럼 웨이브를 살짝 넣거나 송중기처럼 옆머리를 살짝 뻗게 해주는 것이 방법이다.

이때 두상이 드러날 정도의 투블록컷을 하면 오히려 노숙하고 센 이미지가 될 수 있으니 적당히 짤막한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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