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vs 유리 vs 유빈 ‘립 메이크업’ 입체감 100% 페이크 연출법
- 입력 2016. 03.16. 17:26:5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통통한 입술만큼 여자들의 매력 지수를 높일 방법도 없을 터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립 컬러를 선택하기만 해도 입술에 입체감을 부여할 수 있다.
미쓰에이 수지처럼 피부가 새하얀 편이라면 버건디색 립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번진 듯 입술 라인을 표현하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이때 유리처럼 입술 라인을 붓을 이용해 완벽하게 표현한 뒤 글로시 타입 립 제품을 입술 가운데를 따라 덧칠하면 생기 있으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유빈처럼 입술보다 넘치게 컬러를 더하면 펑키하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다만 립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과장된 아이, 치크 메이크업이 있어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수지, 유리, 유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