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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생헤어 ‘단발펌’, 머리 길이로 보는 9가지 성격 중 ‘고양이 매력’
한예슬 인생헤어 ‘단발펌’, 머리 길이로 보는 9가지 성격 중 ‘고양이 매력’
입력 2016. 03.17. 10:17:30

한예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JTBC ‘마담 앙트완’이 지난 12일 0.5%의 최악의 시청률로 종영하면서 배우 한예슬의 ‘위기’가 좀처럼 회복할 여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예슬은 유난히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의 살짝 올라간 눈매로 매력적인 고양이상을 대표하는 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그녀의 매력은 웃을 때 입이 얼굴을 다 차지할 정도로 밝고 환한 웃음과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고양이 눈매다.

그러나 이런 복제불가 매력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단발펌’을 과감하게 버리고 롱헤어로 복귀한 이후 반감했다.

머리길이는 그 사람의 성격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데 부드러운 컬의 롱헤어를 한 한예슬은 ‘분위기 여신’으로 차분하고 조신한 이미지를 호소하는 데는 성공한 듯하지만, 그녀만의 톡톡 튀는 에너지 넘치는 ‘4차원 이미지’는 더는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어깨를 넘지 않는 길이의 단발펌이 한예슬로 인해 유행을 하면서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들까지 줄줄이 유행 행렬을 이어갔으나, 대부분이 ‘삼각김밥’ 머리라는 혹평을 들을 만큼 그녀의 매력은 독보적이었다.

한예슬은 과거 다소 지루해 보이는 롱헤어지만, 풍성한 웨이브를 주거나 유니크한 업두헤어와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줘 단벌펌 때의 매력을 간간이 보여 주기도 했다. 그럼에도 단발펌 만큼의 그녀의 매력을 살리지는 못했다. 이처럼 그녀의 ‘인생헤어’였던 단발펌을 버린 그녀의 속내가 궁금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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