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솔지 vs 소시 티파니 vs 다비치 강민경 ‘뉴블랙’ 레드 포인트 네일
- 입력 2016. 03.17. 17:03:32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블랙처럼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절대적인 컬러로 레드가 떠올랐다.
게다가 나들이 가기 좋은 봄 날씨에 레드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면 화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새빨간 옷을 입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EXID 솔지, 소녀시대 티파니, 다비치 강민경처럼 레드 네일을 통해 손가락 끝에만 멋을 내는 것도 방법이다.
솔지나 티파니처럼 쨍한 레드 컬러를 연출하면 발랄한 인상을 살릴 수 있고, 지나치게 채도가 높은 레드가 부담스럽다면 강민경처럼 톤 다운된 와인색으로 대체하면 된다.
또 손톱을 동그랗게 다듬으면 레드 컬러 특유의 센 느낌을 앙증맞게 중화시킬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강민경, 솔지,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