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 2016 컬러 ‘나홀로족’ 꾸미기 고수 ‘텐트·랜턴’ 거실에 활짝
입력 2016. 03.18. 08:57:00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혼자만의 삶을 즐길 줄 아는 ‘나홀로족’이 늘면서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이라는 공간을 공들여 꾸미는 것이 이들에게는 중요한 취미로 여겨지는 분위기이다.

집 밖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대신 혼자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을 공간을 마련하는데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카페에 가는 것보다 카페처럼 꾸며진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삶에 열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홈데코 트렌드는 물론 취향에 따른 꾸미기가 가능한 셀프인테리어 용품에 대한 나홀로족의 관심과 충성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가구 제작은 물론 도배나 페인트칠부터 장식, 부엌이나 화장실 개조를 스스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한 소셜커머스 업체의 2015년 상반기 셀프 인테리어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거실에 인디언 텐트를 설치하거나 야외용 랜턴을 거는 등 캠핑용품을 홈 인테리어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새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혼자 놀기의 달인으로 거듭날 방법은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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