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날씨 봄 ‘주말 커플룩 제안’, 진구 김지원 vs 이진욱 임수정 vs 엠버 루나
입력 2016. 03.18. 09:43:09

'에프엑스' 엠버 루나, 김지원 진구, 임수정 이진욱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금요일인 오늘(18일)부터 주말까지 서울 한낮 기온이 영상 17도의 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진다는 기상청 예보로 당일치기에서 길게는 2박 3일 여행코스를 계획한 이들이 많다.

지루한 겨울이 지나고 3개월여 만에 찾아온 따사로운 햇볕을 만끽하기 위한 연인들의 데이트 기분을 더욱 ‘업’할 수 있는 것은 감각적인 커플룩이다. ‘커플티’같은 유치한 아이템 맞추기가 아닌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리면서도 한 눈에 커플임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패션 감각을 십분 발휘하면 주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KBS2 ‘태양의 후예’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진구 김지원은 한 패션지 화보 촬영에서 화이트 앤 네이비로 ‘쿨 시크 커플룩’을 연출했다. 진구는 그레이 재킷에 네이비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김지원은 네이비 프린트의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어 극 중 군인 커플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색다른 커플 매력을 드러냈다.

영화 ‘시간이탈자’ 이진욱 이수정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파자마 커플룩’을 완성했다. 이진욱과 임수정은 파스텔 블루 라이닝의 화이트 파자마 셔츠를 포멀 코드로 연출해 완벽한 스타일 궁합을 보여줬다.

진구 김지원은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이진욱 임수정은 패셔니스타 커플로 시선을 끌었다면, 걸그룹 ‘에프엑스’ 앰버와 루나는 특별한 커플룩으로 아이돌다운 ‘끼’를 드러냈다.

걸그룹 중 중성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엠버와 사랑스러운 루나는 레드 앤 핑크로 남녀 커플도 따라해 봄직한 커플룩을 연출했다. 엠버는 블랙 팬츠에 레드셔츠와 핑크 코사지를, 루나는 레드와 핑크가 포인트 컬러로 들어간 블랙 원피스로 마치 ‘레트로 시크 커플룩’을 완성했다.

커플룩을 연출할 때 이들처럼 아이템보다 컬러를 맞춰면 한결 더 세련돼 보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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