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셀럽뷰티] ‘SIA’ 이하늬 핑크카펫 메이크업 전문가의 리얼팁
- 입력 2016. 03.18. 09:55:23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하늬의 핑크카펫 메이크업이 공개됐다.
15일 개최된 ‘SIA’에 MC로 참석한 이하늬는 파격적인 블루 드레스에 어울리는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이하늬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고원 곽혜령 메이크업아티스트는 “보통 메이크업을 할 때 의상을 먼저 확인을 하는데 블루 드레스는 색감이 화려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화사하게 연출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건강미 넘치는 피부의 비결은 바로 촉촉한 피부 표현. “이하늬는 워낙 피부가 좋지만 건조한 편이라 기초를 촉촉하게 충분히 바른 뒤 수분감 있는 펄 베이스를 얇게 바른다.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사용해 피부 결 방향대로 펴 바른다. 스펀지로 충분히 두드려 흡수시키고 잡티는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을 1:1로 섞어서 커버한다. 좀 더 촉촉하게 하고 싶다면 눈 밑과 광대 쪽에 베이스로 사용했던 수분 펄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1:1로 믹스해 덧바른다”라고 말했다.
도도한 고양이처럼 올라간 눈매를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하늬는 쌍꺼풀이 얇게 있는 눈매로 양쪽 눈의 크기가 살짝 달라 라인으로 눈매를 맞춘 뒤 갈색 섀도로 그러데이션 시켜 음영을 넣어준다. 이때 눈꼬리는 자연스럽게 일자로 빼준다. 전체적으로 연한 핑크톤과 믹스해 은은하고 그윽해 보이게 컬러감을 올려준다”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드레스와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핑크빛 색조 메이크업은 “보라빛 립 컬러와 핫핑크 컬러를 믹스하여 자연스러운 핑크 톤으로 연출했다. 블러셔 역시 연보랏빛의 핑크 톤으로 자연스럽고 생기있게 연출했다”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가 확연하게 잘 들어가야 얼굴이 더 살아나기 때문에 하이라이트를 반드시 넣는다. 눈 밑 이마 콧대 턱 부분에 펄 입자가 미세하게 들어있는 스틱 타입의 하이라이트와 밝은 파운데이션과 믹스해 광택감을 줘 사진을 찍을 때 반사되면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쉐딩은 베이스 단계부터 크림 타입으로 음영을 미리 넣은 다음 팩트 타입으로 쉐딩을 한 번 더 해주면 오래 유지되면서 윤곽이 확실하게 잡혀 더 작은 얼굴을 표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