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 2016 컬러 차트, 옆집에 없되 편한 ‘신인류’ 선택
입력 2016. 03.18. 13:46:43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올해 메가트렌드로 홈 인테리어가 떠올랐는데, 사회적 불안과 경기 침체 등으로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이다.

이제 집은 외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안식처이자 휴식, 놀이 공간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공간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서는 색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다면 셀프 인테리어족이 집중해야 할 컬러는 무엇일까. 올해 팬톤 컬러연구소에서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안을 줄 따듯하고 부드러운 로즈 쿼츠, 세레니티를 공개했다.

또 듀럭스에서는 빛과 어둠, 전통과 미래 등 반대되는 두 가지 주제를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다른 컬러들과 조화를 이루는 오커 골드에 집중했고, 벤자민 무어 페인트는 중립적으로 주변 색을 포용하는 심플리 화이트를 키 컬러로 꼽았다.

LG하우시스는 낙원으로서의 집을 만들어 줄 트로피컬 컬러, 공간에 생기를 부여할 멤피스 스타일의 원색 컬러, 온기를 더해줄 웜톤 그레이와 베이지, 화이트에 주목하라고 전했다.

공통적으로 시즌리스 컬러인 화이트를 제외하고 보다 포근하고 쨍한 컬러를 내놓았다. 새로운 컬러를 페인트, 가구, 소품 등으로 공간에 얼마나 센스 있게 녹여낼지가 셀프 인테리어족의 몫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대림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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