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헤라, 65개쇼 백스테이지 공식 후원
- 입력 2016. 03.21. 09:42:5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서울 디자인재단과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타이틀로 후원하는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는 2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6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된다.
헤라는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와 함께 K-BEAUTY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65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서울콜렉션 총 39개, 제너레이션 넥스트 총 27개 포함)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리드할 예정이다.
행사의 화려한 막을 열어줄 특별한 전야제 ‘헤라x니콜라스 컬크우드’ 컬렉션 론칭 행사는 21일 저녁 6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한채영, 민효린, 박한별, 레인보우 재경, 고우리 등 유명 셀러브리티 및 국내 외 패션 피플, 미디어, 뷰티&패션 크리에이티브 등 400여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라 마이노(Sara Maino) 이태리판 보그 시니어 패션 에디터, 파슨스 디자인스쿨 전 학장인 사이먼 콜린스(Simon Collins),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 수지 버블(Susie Bubble) 등 우수 해외 패션 전문가 및 프레스들이 초청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야외 이벤트 부스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헤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