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vs 박신혜, 봄꽃을 닮은 ‘데일리 코랄 메이크업’
입력 2016. 03.21. 11:02:2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봄맞이 데일리 메이크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코랄빛 메이크업에 주목할 것.

반짝이는 윤광 피부와 화사한 봄꽃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색조가 데일리 메이크업은 봄철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행사장에 나타난 설리와 박신혜의 화사한 메이크업이 관심을 끈다.

먼저 깨끗한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얼굴 가득 수분크림을 발라 촉촉한 피부를 연출한다. 이어 CC크림을 얇게 피부에 펴 발라 얼굴빛을 밝힌다. 이때 부분광을 내기 위해서 이마 광대 턱 끝에 윤기가 나는 하이라이터를 발라 입체감을 부여한다.

다음은 얼굴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차례. 누드 베이지 컬러 섀도를 눈두덩에 가득 발라 깨끗한 눈매를 연출한 뒤 검은색 젤 아이라이너를 점막에 채워 그려 또렷한 눈빛을 완성한다. 눈썹은 헤어 컬러와 동일한 브로우 라이너로 원래 눈썹 결을 살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다음 복숭앗빛 블러셔를 애플존을 따라 둥글려 발라 혈색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코랄 컬러 립스틱을 입술 가득 채워 표현하면 봄꽃이 피어나는 듯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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