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오달수 "최민식, '올드보이' 이후 한솥밥 먹자 제안"
입력 2016. 03.21. 16:54:38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2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대배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석민우 감독,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이 참석했다.

오달수는 이날 "'올드보이'에 함께 출연했던 최민식 선배님께서 그때 저를 예쁘게 보신 것 같다.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고 있었는데 선배님께서 '회사 없지? 내가 있는 회사에 들어올래?'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같은 식구가 됐고 설강식과 장성필이 만나는 지점이 저와 최민식 선배의 만남과 비슷한 부분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대배우’는 무명 생활 20년차 연극배우 장성필(오달수)이 국민배우 설강식(윤제문)같은 대배우가 되길 꿈꾸며 세계적인 감독 깐느박(이경영)의 신작 오디션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공감 코미디로 오는 3월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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