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 시기 ‘얼굴에도 꽃이 활짝’ 개나리·진달래·벚꽃 메이크업
입력 2016. 03.22. 10:29:1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가 다가온 가운데 겨우내 칙칙했던 얼굴에도 꽃을 피울 때다.

3월 말부터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나면서 여성들의 심리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진한 와인이나 브라운 계열의 무거운 메이크업보다는 핑크나 오렌지 등의 산뜻한 컬러가 눈에 들어온다는 것. 자연의 색을 빼닮은 포인트 메이크업은 생기 가득한 봄의 기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공효진은 눈두덩에 개나리색 섀도를 바르고 입술에는 건강한 오렌지 색상을 발라 에너지 가득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한지민은 진달래를 닮은 촉촉한 입술과 양볼로 화사한 꽃이 피어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유정은 벚꽃이 연상되는 은은한 피치컬러 메이크업으로 봄에 어울리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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