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우 류혜영 vs 민호 김소현, 커플룩 ‘컬러ㆍ패턴 100% 활용팁’
- 입력 2016. 03.22. 13:29:4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연인은 흔히들 취향이 닮아간다고 하지만, 패션에서만큼은 합일점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류혜영, 이현우, '샤이니' 민호, 김소현
남녀의 성과 신체조건의 차이는 물론 극복하기 힘든 패션 취향까지 일부러 맞추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서로의 취향을 거스르지 않는 범주에서 컬러 또는 패턴 하나를 정해 포인트 아이템을 맞추는 시도만으로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다.
영화 ‘글로리데이’ VIP 시사회에 참석한 류혜영과 이현우의 옐로 포인트와 ‘샤이니’ 민호와 김소현의 스트라이프 포인트는 연인들이 활용할 만한 커플룩 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류혜영과 이현우는 각각 레트로, 쿨시크로 갈렸지만, 류혜영의 옐로 크롭트 재킷과 이현우의 옐로 도트 패턴 점퍼가 커플 간의 취향 공유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여지를 보여줬다.
또 민호와 김소현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마린룩을 각기 다른 취향으로 연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했다. 민호는 블랙팬츠와 데님재킷에 이너웨어로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김소현은 화이트 셔츠원피스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카디건으로 마린룩 해석법을 달리했다.
연인들이라면 한 번 쯤 시도할 법한 커플룩이 인생 최대 굴욕 컷이 되지 않을까 두렵다면 이들의 연출법이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