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 시기, 손 끝에 불어오는 꽃향기 ‘벚꽃 네일’
입력 2016. 03.22. 20:01:5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스타들의 손끝에도 꽃향기가 불어오고 있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박신혜 설현 티파니는 화사한 네일아트로 벚꽃이 흩날리는 듯한 손끝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꽃향기가 날 것만 같은 부드러운 컬러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박신혜는 단아한 스퀘어 바디에 핑크와 화이트 색상을 딥 프렌치 네일로 연출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설현은 순수한 소녀감성의 화이트 원피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투명한 핑크 네일로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티파니는 뾰족하게 기른 오벌 형태의 손톱을 화이트 컬러로 가득 칠해 우아한 손끝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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