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듣기 좋은 노래 추천, 뻔하지 않은 ‘비밀 뮤직박스’ 정주행
입력 2016. 03.23. 08:57:54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따듯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몽글몽한 기분에 젖게 되는 노래를 듣고 싶을 터. 뻔한 플레이리스트가 지루한 사람이라면 보석 같은 인디밴드 음악을 정주행해볼 것.

루싸이트 토끼 ‘내가, 네가’, 마이 앤트 메리의 ‘Night Blue’, 리차드파커스 ‘계절의 노래’, 스탠딩 에그 ‘무지개’, 짙은 ‘Sunshine’은 푸릇한 새싹이 자라나는 봄 날씨 만끽하며 차분한 마음이 되고 싶을 때 듣기 좋은 음악이다.

몽니 ‘돋네요’, 소란 ‘리코타 치즈 샐러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젊은이’, 짙은 ‘Twosome’, 루싸이트 토끼 ‘두근두근’은 보다 발랄한 걸음걸이로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때 듣기 좋은 음악이다.

음악사이트에서 추천해주는 뻔한 리스트에 잔뜩 질려 있던 사람이라면 올 봄 인디밴드의 마음 따듯한 음악을 찾아가는 재미를 누려보는 것도 좋을 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앨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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