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장희진 ‘파스텔 블루’, 핑크룩의 소울메이트 블루룩
입력 2016. 03.23. 10:22:37

정려원 장희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벚꽃을 연상하게 하는 파스텔톤의 베이비 핑크가 인기 컬러로 급부상했다. 핑크돌이라는 핀잔도 굳건하게 참아 넘길 수 있을 만큼 핑크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베이비 핑크의 소울메이트로 불릴법한 화이트에 가까운 파스텔 블루가 특유의 싱그러움으로 패셔니스타들의 선택을 받았다.

정려원은 캐주얼한 코튼셔츠와 오버사이즈 배기피트 데님팬츠를 희뿌연 파스텔톤의 인디안 블루로 통일하고 화이트 플랫폼 슈즈와 프린지 장식의 블랙 사각 클러치로 마무리한 쿨시크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장희진은 청량감 있는 파스텔 블루 셔츠원피스에 허리 리본장식과 슈즈를 화이트로 통일하고 베이비 핑크 숄더백으로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베이비 핑크와 달리 파스텔 블루는 올컬러룩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포인트 컬러 선택이 쉽지만은 않다.

파스텔 톤의 느낌을 있는 그대로 살리려면 화이트를, 엣지를 주고 싶다면 정려운처럼 블랙을,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싶다면 장희진처럼 같은 파스텔 톤을 선택하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분위기를 낼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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