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열심히 관리하지 말입니다” [★뷰티철학]
입력 2016. 03.23. 17:05:1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지원이 아름다운 피부 유지 비결을 밝혔다.

김지원은 23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시크뉴스와 만나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배우로서의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원은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도 김지원은 매끄러운 피부 결을 자랑했다.

그녀에게 비결을 묻자 “아무래도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다보니 관리가 필요하다”며 “평소 이런저런 관리를 다 받고 화장은 옅게 하는 편”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광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앰플이 좋아 평소 이 앰플을 즐겨 쓴다”고 말했다.

야외 신이 많았던 드라마 촬영에 대해선 “‘태양의 후예’ 촬영을 위해 그리스에 갔을 땐 선크림을 챙겨 바르지 않으면 안 된다기에 선크림을 열심히 발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휴먼 멜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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