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 불륜 인정 “평생 보상 못할 실수”
- 입력 2016. 03.24. 20:01:35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불륜 스캔들에 대해 사과했다.
오토타케 히로타다는 24일 오토타케닷컴에 ‘주간신조의 보도에 대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사과글을 올리면서 다섯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시인했다.
오토타케 히로타다는 “나의 부도덕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폐와 걱정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신문을 통해 보도된 나의 행동은 지금까지 지지해준 아내와 여러분들을 배신하는 행위이며 용납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아내에게 지금까지의 행동을 털어놓고 논의하고 있었다. 평생 보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실수임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저를 용서하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오토타케 히로타다는 선천성 사지 절단증으로 인해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며 1998년 와세다 대학 재학 중 ‘오체불만족’을 출판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오토타케 부부는 2001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