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vs 씨스타 보라, 통통 튀는 패피공식 ‘유니크 아이 메이크업’
입력 2016. 03.25. 09:06:0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패션 피플들의 유니크한 아이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지난 24일 열린 SJYP 2016 S/S 컬렉션 행사장에 나타난 이성경과 씨스타 보라는 스포티한 의상에 어울리는 통통 튀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라인을 자신의 눈매에 맞춰 장점을 살린 점이 행사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다.

◆ 이성경, 뒤트임 아이라인 ‘시원한 눈매’

이성경은 이날 얇게 뺀 아이라인으로 SS시즌에 어울리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블랙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아이라인을 길게 빼서 연출해 시원한 눈매를 만들었다. 언더라인은 눈꼬리가 닫히지 않도록 아래로 살짝 빼서 그려 눈이 2배로 커 보이는 효과를 줬다.

◆ 보라, 2중 아이라인 ‘아찔한 캣우먼’

보라는 2중 아이라인으로 도도한 캣우먼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젤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점막 위아래를 가득 채워 준 다음 짙은 섀도우를 사용해 윗 라인을 기하학적인 형태로 한 번 더 잡아줬다. 여기에 짙은 그레이 컬러렌즈를 착용해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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