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 전국 날씨, ‘한낮 초여름’ 즐기는 ‘흰티+청’ 패션공식 ‘한선화vs한보름’
- 입력 2016. 03.28. 08:52:4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오늘(28일) 서울 낮 기온이 영상 17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따뜻한 날씨가 예보됐다. 이번 주 내내 한낮에 영상 15도가 넘는 평년 보다 높은 기온이 예보된 가운데 목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18도까지 올라 아우터 없이 가벼운 티셔츠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보인다.
한보름 한선화
겨울을 지나 찾아오는 깜짝 기온 상승은 언제 뚝 떨어질지 모르는 봄의 변덕스러움만큼이나 매력적이다.
한선화와 한보름은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 현장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소재 하의 차림으로 봄날 가벼운 산책을 나온 듯한 옷차림을 연출해 화려한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는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보름과 한선화 모두 그래픽 문양이 들어간 티셔츠로 화이트의 싱그러움을 강조했다.
한보름은 동식물이 색색으로 어우러진 긴소매 화이트티셔츠와 패치워크 된 듯 데님이 톤온톤으로 배합된 A 라인 롱스커트에 파스텔 옐로 바디크로스백으로 봄 처녀로 변신했다. 한선화는 알파벳 패턴이 불규칙하게 배열된 화이트 반소매 티셔츠에 테이퍼드 피트의 커팅진을 입고 스트라이프 포인트 패턴의 쁘띠 스카프와 실버 클러치백으로 쿨한 멋을 완성했다.
두 사람 모두 화이트 스틸레토힐로 가는 발목을 엣지있게 드러내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한선화의 반소매 티셔츠나 한보름의 얇은 티셔츠가 한낮에는 산뜻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아침저녁 기온차가 크게는 15도 가까이 벌어지는 요즘같이 날씨에 자칫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외출할 때는 도톰한 카디건처럼 휴대가 간편한 아우터를 꼭 챙겨서 나가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