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예쁘게 묶는법, ‘로맨틱 웨이브 포니테일’ 이연희 vs 장희진
입력 2016. 03.28. 11:12:5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머리 예쁘게 묶는 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묶음 머리를 하기에 앞서 머리를 어떻게 묶어도 초라해 보이거나 얼굴이 커 보이는 경험을 해본 이들이 많을 터. 올봄에는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줄 로맨틱한 웨이브를 더한 포니테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연희처럼 브라운 헤어에 백콤을 넣은 로우 포니테일 헤어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뒤통수의 볼륨감을 살려 최대한 낮게 묶어 준 뒤 머리끈 부분을 자신의 머리로 한 번 더 돌려서 마무리하면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때 옆머리를 광대 쪽으로 자연스럽게 넘겨주면 얼굴이 한층 더 갸름해 보인다.

장희진처럼 앞머리에 S컬을 강조한 로우 포니테일은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내기에 제격이다. 전체적으로 웨이브를 넣은 롱 헤어를 최대한 낮게 묶어주는 것이 스타일링의 포인트. 옆머리를 페이스라인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얼굴이 더욱 예뻐 보이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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