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의 여자들 ‘커플룩 궁합’, 한예슬>김선아>차예련 “이 남자 뭐지?”
입력 2016. 03.29. 09:33:37

한예슬 주상욱(위)/ 주상욱 김선아, 차예련 주상욱(아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주상욱이 SBS ‘미녀의 탄생’, KBS2 ‘복면검사’에 이어 최근 종영한 MBC ‘화려한 유혹’까지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가면서 유독 상대 여배우와의 친분은 물론 공식석상에서의 커플룩까지 여배우를 돋보이게 하는 상대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배우들과 툭 터놓고 지내는 듯 제작발표회에서부터 친분을 과시해온 주상욱은 의외로 연인이 된 차예련과는 살짝 다른 어색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녀의 탄생’은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제작발표회와 시상식에서 한예슬과의 커플룩 궁합은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의 ‘합’이 든 모습이었다.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주상욱은 레이스 짜임의 슈트에 티셔츠와 스니커즈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했다. 이 베이식한 듯 유니크한 블랙 슈트룩은 그레이 베이비핑크 블랙이 스트라이프처럼 배열된 시머 소재의 미니원피스에 파스텔 핑크 스트랩 슈즈를 신은 한예슬과 달달한 커플룩을 연출했다.

한예슬과 인연은 연말 시상식으로 이어져 레이어드 레이스로 한껏 부풀린 스커트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한예슬과 더블버튼 슈트 차림의 주상욱의 레드카펫 커플룩은 최고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한 ‘합’을 보여줬다. 특히 한예슬 드레스의 튜브톱과 주상욱 재킷 칼라가 벨벳 소재로 스타일은 물론 소재까지 맞추는 센스가 돋보였다.

무엇보다 함께 할 때마다 항상 환하게 웃는 주상욱과 애교 넘치는 한예슬의 미소가 스타일 완성도를 높였다.

‘복면가왕’ 김선아와는 스파우즈 커플같은 장난기 넘치는 그러나 서로에 대한 강한 신뢰가 느껴지는 커플룩을 연출했다.

제작발표회에서 블루슈트와 화이트 그래픽 패턴이 들어간 셔츠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한 주상욱은 블랙 셔츠 원피스차림을 김선아와 오랜 친구처럼 툭툭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한예슬과는 다른 느낌의 커플 분위기를 완성했다.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부터 합을 보여준 한예슬, 김선아와 달리 ‘화려한 유혹’ 제작발표회에서 차예련과는 영 어색한 모습이어서 연인이 될 징조가 아니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차예련은 새빨간 레드 레이스 원피스를, 주상욱은 블랙과 카멜의 그래픽 문양이 전체를 뒤덮은 슈트로 약간 모호한 궁합을 보여줬다.

차예련과는 가장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연인인 듯 친구 같았던 한예슬, 김선와와 달리 진짜 커플이 돼 앞으로 이들의 진짜 커플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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