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캐릭터 네일, 라인·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따라잡기
입력 2016. 03.29. 09:44:4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바야흐로 통통 튀는 손끝으로 개성을 표현할 네일아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다가오는 봄여름에는 키털트의 감성을 드러내는 깜찍한 캐릭터 네일아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녀시대 태연처럼 흰 바탕에 미키마우스와 미니가 장식된 손톱은 애니메이션이 손안에서 살아 숨 쉬는 듯한 효과를 자아낸다. 동물 모양을 섬세하게 그리는 게 어렵다면 워터 데칼 스티커를 사용해 붙이기만 하면 손쉽게 네일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

유니스텔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카카오톡과 라인의 이모티콘를 응용한 네일아트가 게재됐다. 투명한 베이스에 손톱 끝이나 뿌리 부분에 동그랗게 포인트를 주고 손톱 하나에만 바탕을 칠해 아기자기한 변화를 주는 것이 가장 세련된 연출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태연, 유니스텔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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