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보라 ‘2016 핑크 란제리 룩’, 면티+슬립 “섹시하면 NG”
- 입력 2016. 03.29. 17:51:2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란제리룩을 곧이곧대로 섹시하게 연출하면 올드패션으로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 수 있다.
이연희, '씨스타' 보라
2016년 란제리룩은 실크 소재나 디테일이 슬립과 헷갈릴 정도의 원피스를 선택하되 캐주얼한 코튼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쿨하게 빈티지 시크로 반전해야 한다.
이연희는 네이비 앤 핑크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기계주름으로 포인트를 준 핑크 슬립에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신어 란제리룩을 재치 있게 변형했다. 보라는 그레이 티셔츠에 핑크 장미 프린트의 앙증맞은 슬립을 레이어드하고 파스텔블루 플랫폼 힐을 신어 깜찍하게 란제리룩을 재해석했다.
란제리룩과 섹시를 동일시하면 ‘핫’한 패피가 될 수 없다. 이연희와 보라처럼 믹스매치로 도전해야 2016년 버전의 란제리룩을 확실하게 휘어잡을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