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vs 효민 vs 손나은, 봄맞이 염색 추천 ‘내추럴 브라운 헤어’
입력 2016. 03.30. 13:15:2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봄을 맞이해 내추럴 브라운 컬러 염색이 떠오르고 있다.

따듯한 봄에는 짙은 헤어 컬러의 무게감을 덜어내고 한층 밝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브라운 계열의 염색이 제격이다. 그중에서도 내추럴 브라운 헤어 컬러는 동양인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컬러로 누구나 무난하게 시도하기 좋다. 염색만으로도 얼굴까지 화사해지는 효과와 더불어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어필할 수 있어 일석이조. 이에 내추럴 브라운 헤어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 스타들이 주목된다.

강소라는 자연스러운 내추럴 브라운 컬러에 C컬 웨이브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티아라의 효민은 찰랑이는 긴 생머리를 브라운 톤으로 물들여 청순미를 업그레이드했다.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쇄골 길이의 머리에 자연스러운 헤어 컬러를 더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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