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 vs 설리, ‘봄의 여신 강림’ 눈부신 반묶음 헤어스타일
- 입력 2016. 03.30. 13:34:3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봄을 맞이해 헤어스타일에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는 소녀들이 많아지고 있을 터.
봄의 여신을 연상케 하는 반묶음 헤어는 따듯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다.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더하면 좋은 일이 찾아올듯한 설렘이 찾아온다. 이에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배우 김소현과 설리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설리는 가슴 밑으로 내려오는 긴 생머리를 반묶음으로 연출해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앞머리에 앙증맞은 웨이브를 더해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