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상큼’ vs 전효성 ‘섹시’, 女아이돌 핑크립 메이크업 레슨
입력 2016. 03.30. 15:15: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아이돌 가수들의 핑크립 메이크업이 화제다.

최근 셀럽들 사이 비비드한 핑크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마마무의 솔라와 시크릿의 전효성은 핑크립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받고 있다.

시원한 가창력만큼이나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솔라는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즐긴다. 양 볼에 부드러운 파스텔 핑크 블러셔를 발라 혈색을 더한 뒤 진한 핫핑크 립스틱을 진하게 발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컴백을 알린 전효성은 눈과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변신을 시도했다. 아찔한 캣츠 아이에 회색 렌즈를 착용해 몽환적인 눈매를 만들었다. 여기에 입술 안쪽에서부터 꽃이 피어오르는 듯이 핑크립을 표현해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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