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손질법, 먹통부터 제거해야… 보관방법과 효능은?
입력 2016. 03.30. 16:43:30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주꾸미 철이 오면서 주꾸미 손질법이 관심이 모은다.

먼저 주꾸미는 머리와 다리의 연결된 부분을 칼집을 내주고 먹물의 연결 부분을 칼로 살짝 누르면서 밀어내 먹통을 제거해야한다.

주꾸미를 보관할 때는 내장과 먹통을 제거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비닐팩에 먹을 만큼 담아 냉동 보관한다.

주꾸미는 DHA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며 혈액순환을 돕는 타우린이 문어나 낙지보다 월등히 많다.

또 주꾸미는 100g당 47kcal로 저칼로리이면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좋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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