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커플룩 궁합, 패션 취향은 ‘개성 존중’?
입력 2016. 03.31. 09:07:48

남궁민 진아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공개 연인 남궁민과 진아름이 배우와 모델이라는 다른 직업만큼이나 스타일도 극과 극이어서 눈길을 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프로필 상의 키는 엇비슷하지만 진아름은 모델에 걸맞은 긴 팔과 다리를 남궁민은 다부져 보이는 체구로 차이가 난다.

이처럼 체격 조건 때문인지 제작발표회를 제외한 데일리룩 취향이 드러나는 포토월에서 블랙 슈트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는 심플한 착장을 즐기는 남궁민과 달리, 진아름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오버사이즈 실루엣이나 컬러와 선이 또렷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마이웨이’ 취향을 드러낸다.

남궁민은 기본 피트의 블랙 슈트에 티셔츠와 운동화를 화이트로 통일하는 블랙 앤 화이트룩으로 작은 키의 단점을 보완한다. 또 머리는 올백으로 넘기고 독특한 컬러나 프레임의 안경으로 포인트를 줘 심플하지만 엣지있는 룩을 완성한다.

반면 진아름은 스키니팬츠와 티셔츠를 블랙으로 통일하고 오버사이즈 롱 재킷을 걸쳐 마르고 큰 키의 단점만 강조된 어색한 아웃피트를 보여주는가 하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통이 넓은 와이드팬츠와 이와 상반된 딱 기본 피트 재킷의 슈트를 그것도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채운 용감무쌍한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등 정제되지 않는 일촉즉발 패션 감각이 그녀의 독특한 취향을 드러낸다.

이처럼 극과 극의 모습이 오히려 사랑이 두 사람을 얼마나 변화하게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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