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vs 나나 vs 김남주, ‘친근한 옆집 언니’ 공항 헤어스타일
입력 2016. 03.31. 15:05:1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편안함이 강조되는 공항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단연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이다.

공항에서는 지나치게 꾸민 것보다는 자연스러움이 빛나는 편안한 스타일이 주목받는다. 마치 우리 집 옆에 살 듯한 친근한 이미지가 대중에게 더욱 호감을 주는 것.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들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끈다.

윤은혜는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낸 평범한 스타일로 순수한 느낌을 끌어올렸다. 나나는 앞머리를 낸 쇄골컷에 굵은 웨이브를 더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에이핑크의 김남주는 여성스러운 긴 생머리에 자연스럽게 세팅한 C컬을 더해 풋풋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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