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vs 태연, 눈에 별을 뿌렸나 ‘글리터 메이크업’
입력 2016. 04.01. 11:28:4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무대에서 반짝이는 아이돌 가수들의 메이크업에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팬들을 ‘심쿵’하게 하는 반짝이는 눈매의 비밀은 바로 별을 뿌린 듯한 글리터 메이크업. SM 대표 비주얼을 맡고 있는 크리스탈과 태연은 글리터 메이크업으로 특급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크리스탈은 오렌지와 브라운 컬러의 섀도로 눈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뒤 입자가 굵은 글리터를 한번 더 눈두덩 전체에 얹어 화려한 눈매를 표현했다. 이때 아이라인을 날렵하게 빼서 그려 도도한 고양이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입술은 촉촉한 레드 핑크로 마무리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연은 밝은 금발에 어울리는 골드빛 글리터로 환상적인 무대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쌍거풀 라인을 따라 골드와 베이지 컬러를 믹스해 바른 뒤 눈 중앙과 애교살에 골드 컬러의 글리터를 더했다. 여기에 속눈썹을 과장되게 붙여 한층 인형 미모를 강조했다. 핑크색 립스틱을 입술에 바른뒤 촉촉한 립글로스를 한번더 덧발라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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