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 허가윤 ‘힙’ vs 쌈디 유라 ‘시크’, 블랙 앤 화이트 커플룩 ‘무한변신’
- 입력 2016. 04.02. 15:34:3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K스타일 대표하는 블랙 앤 화이트 모던 시크가 셀러브리티들에 의해 다양하게 재해석되면서 개성 넘치는 커플룩으로 활용 가능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성돼 눈길을 끈다.
쌈디, '걸스데이' 유라, '포미닛' 허가윤, 이준
지난 4월 1일 한 패션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쌈디 유라 이준 허가윤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힙 또는 시크로 조화를 이뤄 흥미로운 포토월 커플룩 퍼레이드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쌈디는 폭이 넓은 블랙 스트라이프 포인트의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팬츠와 블랙 워커의 심플 코디만으로 ‘핫’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라는 몸에 밀착되는 오프숄더 블랙 원피스에 블랙 앵클삭스와 구두로 마무리해 쌈디와 힙 보이 앤 걸 커플을 이뤘다.
미디어를 통해 매사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긴 이준은 그레이 톤온톤 블록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더해진 화이트 니트에 화이트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팬츠와 블랙 구두로 드레스업 코드를 가미한 캐주얼룩 완성했다.
이는 블랙 물감을 뿌린 듯 슬릿이 깊게 파인 화이트 미디움롱 스커트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보이프렌드 재킷을 걸치고 블랙 앵클삭스와 구두로 마무리한 허가윤과 절묘한 커플룩을 이뤘다.
셀러브리티들의 룩의 어떻게 해석해서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봄날 취향이 아님에도 화사한 컬러와 프린트를 입어야 할 것은 중압감에 시달린다면 이들의 포토월 패션을 연인과 함께 하는 커플룩으로 응용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