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오연서 ‘숏 단발’, 대세녀 헤어스타일 맞춤법
입력 2016. 04.04. 10:42:46

고준희 오연서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고준희와 오연서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의 장점을 강조한 쇼트단발로 대세녀의 대세 헤어스타일 공식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는 트레이드마크인 단발을 싹둑 잘라 작은 얼굴의 단점을 도드라져 보였으나, 최근 머리가 자라면서 쇼트단발로 자신의 매력을 찾아가고 있다. 오연서는 롱헤어를 고수해왔으나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트단발로 바꾼 헤어스타일을 올려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고준희의 오연서의 단발은 머리끝에 층을 내 연출에 따라 커트로도 단발로도 보일 수 있는 헤어스타일로, 앞머리를 내리지 않고 앞머리와 옆머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여성스러움까지 살릴 수 있다.

오연서는 한쪽 머리를 귀뒤로 넘기고 옆머리가 부드러운 컬이 생기도록 연출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리고, 고준희는 양쪽 머리를 깔끔하게 귀 뒤로 넘기고 2:8 가르마를 탄 후 뿌리에 볼륨을 준 상태에서 이마가 드러나도록 넘겨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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