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크리스탈 vs 최자-설리, 여의도 봄꽃축제 ‘커플룩’ 우월해지는 팁
입력 2016. 04.04. 11:11:4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1년에 한 번뿐인 여의도 봄꽃축제가 시작되면서 연인들은 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을 터다. 똑같은 티셔츠를 입는 민망한 커플룩 대신 완전히 다르지만 ‘케미’를 높일 커플룩을 완성하는 것이 사진의 완성도를 높일 키포인트.

최근 당당하게 공개 커플 반열에 오른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처럼 프린팅이나 몇 가지 컬러 포인트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르게 커플룩을 연출할 팁이다.

대신 룩의 실루엣은 최대한 베이식한 것을 고르는 것이 세련된 모습을 유지할 방법이다.

카이처럼 핑크 라인으로 프린팅이 더해진 카키색 스웨트셔츠와 가죽 패치워크 블랙 스키니진을 연출했다면, 크리스탈처럼 새하얀 바탕에 초록빛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톱과 블랙 면 소재 재킷의 합만으로도 높은 케미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꽃무늬 플레어스커트, 아일렛 장식 블라우스,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 합의 설리처럼 장식적 요소가 너무 많은 룩을 연출하면 남자친구가 어떤 옷을 입더라도 커플룩 지수를 높이기 어려워진다.

연인 최자의 물청색 스트레이트진, 블랙톱, 빈티지 보머재킷의 합과 비슷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설리는 플라워 초미니 스커트를 과감히 빼버리고 똑 떨어지는 카키색 팬츠를 입는 쿨함을 표현하는 것이 현명하다.

봄꽃축제에 물밀 듯이 몰린 커플 사이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룩을 완성하는 것만으로도 그날의 데이트 성공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을 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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