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병 유발자 혜리 vs 하니, ‘촌티’ 벗고 ‘세련미’ 입는 법
입력 2016. 04.04. 15:07:16

EXID 하니 걸스데이 혜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단발로 변신 후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와 ‘EXID’ 하니를 보고 많은 여성들이 단발 변신을 꿈꾸고 있을 터다.

‘EXID’ 하니는 긴 머리로 성숙하고 단아함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고수하다 최근 귀 밑으로 똑 떨어지는 단발로 변신해 귀엽고 묘한 섹시함을 어필하고 있다.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시스루 뱅 앞머리와 갸름한 얼굴형을 강조하는 C컬 파마로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단발을 세련미 넘치게 소화했다.

‘링마벨’ 활동 당시 붙임 머리를 더해 긴 머리로 변신했던 ‘걸스데이’ 혜리는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를 연기하면서 다시 단발로 돌아와 깔끔한 5:5나 2:8 가르마를 타고 얼굴형을 따라 흘러내리는 S컬 단발로 청순하게 연출했다.

단발머리로 변신을 꿈꾸고 있다면 자신의 얼굴형을 고려해 S컬과 C컬 단발펌 중 선택하고 앞머리의 유무를 고민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EXID 공식 페이스북, 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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