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S/S 트렌드 헤어 컬러 ‘피치 핑크’ 태연 vs 조현영 vs 혜정
- 입력 2016. 04.04. 16:10:35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6 S/S 트렌드로 떠오르는 헤어 컬러는 바로 피치 핑크 컬러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피치 핑크는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신비스러운 분위기도 함께 연출할 수 있다. 만약 모발 전체를 염색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투톤 헤어로 연출하는 것이 좋은 방법. 이에 셀럽들의 화려하고 매력적인 핑크빛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핑크 투톤 헤어로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인보우의 조현영은 모발 전체를 백색에 가깝게 탈색한 뒤 은은한 복숭아 빛을 입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AOA의 혜정은 쨍한 형광 핑크 투톤헤어로 만화 속 주인공 같은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