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vs 최지우 ‘미녀 절친’ 몸매별 프린팅룩 취향 표현법
입력 2016. 04.05. 09:55:2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는 송혜교, 최지우의 비슷한 스타일 취향이 팬들의 지켜보는 재미를 높인다. 물론 두 사람의 보디포지션이 완전히 달라 연출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점도 비교할 거리.

큰 키의 쭉 뻗은 최지우는 긴 다리를 강조한 팬츠 룩을 완성했는데, 무지개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숏재킷과 스키니진, 보이시한 화이트 로퍼의 합으로 깔끔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려한 프린팅 재킷을 포인트로 고른 만큼 룩에 지장을 주지 않을 앙증맞은 크기의 샌드색 미니 숄더백으로 그녀만의 클래식한 느낌을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키는 작지만 글래머러스한 편인 송혜교는 허리를 꼭 조이고 가슴을 부각시킨 프린팅 원피스를 입어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쨍한 연두색과 물색이 건축적으로 엮인 프린팅과 커다란 화이트 라펠 장식이 여타의 장식적 요소 없이도 룩에 힘을 준 부분이다.

여기에 새틴 소재의 레몬색 스틸레토힐로 재치 있는 포인트를 줬는데, 작은 키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나치게 높은 굽을 택한 점은 도리어 세련되지 못한 느낌을 줘 아쉬움이 남는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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