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vs 한승연, ‘소녀 감성 포니테일’ 상큼발랄 분위기 UP
입력 2016. 04.05. 11:14:0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따듯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상큼한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봄에 어울리는 포니테일은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이에 상큼함의 대명사인 가수 아이유와 한승연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아이유는 모발 전체에 굵은 컬을 더한 뒤 한껏 높이 치켜 올려 묶어 풋풋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때 잔머리를 살짝 빼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승연은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포니테일로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븐위기를 자아냈다. 은은한 내추럴 브라운 컬러로 머리색을 물들여 자연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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