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vs 최강희 ‘화이트 파자마룩’ 트렌드 거스른 과욕 수습하는 법
입력 2016. 04.05. 13:40:3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실크 소재로 보디라인에 휘감기는 파자마룩이 이번 시즌 메가급 트렌드로 꼽히고 있다.

매치할 아이템에 따라 파자마룩 특유의 홈웨어 분위기를 쿨한 외출복으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트렌드를 거스른 듯 촌스러운 모습이 될 수 있다.

30대 후반이 됐음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유지 중인 최강희도 원피스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피치색 파자마톱을 있었는데, 디스트로이드 화이트진까지 더해 컬러, 실루엣적으로 지나치게 어수선한 룩을 연출했다.

반대로 아이유는 쨍한 화이트 파자마 셔츠를 연청 데님 스키니진 안에 넣어 입은 뒤 카멜 컬러 에나멜 스틸레토힐을 매치해 단정한 느낌을 극대화하려 했다.

그러나 파자마룩의 편안한 분위기를 살리지 못해 20대 중반인 그녀의 나이보다 훨씬 노숙한 이미지를 보여 아쉬움이 남는다.

파자마룩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면 너무 오버스러운 실루엣의 파자마를 고르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을 입는 것이 좋다.

특히 최강희, 아이유처럼 애매한 컬러 팬츠보다는 쨍한 생지 데님, 블랙 아코디언 주름장식 스커트처럼 하의에 묵직함을 더하는 것이 룩의 실패 확률을 낮출 팁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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